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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“약국 전용 신용카드 마일리지 과세대상”
[권선미 기자] 약국에서 의약품 구매전용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대금에 따라 적립한 마일리지 역시 약국 수입에 해당하고 사업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은 3일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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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맵 쓰고 대중교통 타면 보험료가 내려가죠
중형차 운전자 장 모(32)씨는 최근 자동차보험료를 30% 이상 할인받았다. 원래대로라면 연간 1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본인의 부부한정·마일리지·블랙박스 특약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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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보험료 절약꿀팁] 운전자 줄이면 할인…음주·신호위반하면 할증
중형차 운전자 박 모(32)씨는 바쁘다는 이유로 여러 조건을 알아보지 않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. 그랬더니 할인 혜택을 못 받아 연 364만9100원의 보험료가 나왔다. 반면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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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한국서비스대상] 1년 1만㎞ 이하 주행 땐 보험료 두 번 할인, 친환경 소비 유도
한화손해보험(박윤식 대표·사진)이 ‘2016 한국서비스대상’ 손해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.한화손해보험은 보험료를 두 번 할인해주는 ‘에코(ECO) 마일리지 할인형 특약’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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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 운전 ‘착한 차’ 보험료 최대 50% 내린다는데…
한동안 자동차 보험료 인상 행진을 이어가던 손해보험사가 이번엔 할인 경쟁에 나섰다. 각종 할인형 특약상품을 선보이면서 ‘무사고·블랙박스 할인까지 합치면 최대 50%까지 보험료를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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車보험 어떤 카드로 결제하면 이중혜택 받을까?
KB손해보험은 KB매직카 자동차보험의 ‘대중교통할인특약’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(KB손보)과 함께 캐시백 혜택(KB국민카드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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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차 보험료, 이동통신사가 정해줍니다
회사원 김형모(32)씨는 올해 초 한 손해보험사가 모집한 운전습관 모니터링 서비스에 참가했다. 과속이나 급정거와는 거리가 멀어 평소 ‘모범 운전자’라고 자부했지만 차 보험료는 ‘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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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객 입원 땐 당일 문안…한해 500건 계약 비결이죠”
고정훈 삼성화재 설계사가 자동차보험 고객 관리를 위한 노하우가 담긴 전화번호부를 들어보이고 있다.같은 브랜드에 같은 보상서비스.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이 15% 싸다. 과연 이 상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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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시대의 자동차보험 설계사 "사고 당했을 때 가족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여야"
같은 브랜드에 같은 보상서비스.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이 15% 싸다. 과연 이 상품의 오프라인 판매망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. 자동차보험 시장의 이야기다. 정부 공인 온라인장터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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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운전하시는 분 보험료도 착해진다
흥국화재에서 일하는 이준형(36)씨는 24일 아내와 대형마트에 다녀온 뒤 스마트폰에서 ‘K-UBI CAR’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했다. 집에서 마트까지 차로 왕복할 때 자신이 급가속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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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, 종류는 알고 시작합시다
[슈어] 보험 포트폴리오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보험. 제대로 알고 잘 가입하고 있는 걸까? 무작정 가입만 해놓고선 혜택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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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카드·생명 등 장애…금감원, 긴급 점검
삼성SDS 전산센터 화재로 삼성카드, 삼성생명, 삼성화재 등 삼성 금융계열사의 일부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.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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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 보험 '대세 질주'
2011년에 첫 선을 보인 자동차 마일리지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000km 이하인 경우 5~13%가량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. [중앙포토]자동차 주행거리연동보험 (마일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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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일리지 차보험' 받기 쉬워진다
차를 덜 몰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혜택을 받기가 보다 간편해진다. 16일 금융감독원은 마일리지 보험 가입자가 만기 때 주행거리계를 일반 휴대전화로 촬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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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보험 아끼기 필요한 보장만 골라요
자동차보험은 가급적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들어 보험료를 절약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. [중앙포토]한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시대에 자동차보험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나?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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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미만 자동차보험 가입자도 ‘무사고 할인’
2003년형 중형차를 타는 회사원 백현(45)씨는 지난달 자동차보험회사로부터 4만원을 받았다.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고 이를 알렸더니 다음 날 바로 보험료의 5%를 돌려줬다. 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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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간 할인 봉쇄 … 노스페이스 과징금 52억
청소년이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학부모의 등골을 휘게 한다고 해서 ‘등골 브레이커’로 불리던 노스페이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. 한국 내 노스페이스 제품을 독점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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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 & 금융상품]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外
주행거리 3000㎞ 이하 최고 13.2% 할인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하이카다이렉트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받는 ‘마일리지 자동차보험’을 선보였다. 온라인 자동차보험사가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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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일리지 보험 줄줄이 출시 … 서민보험은 17% 저렴
회사원 채덕병(44·서울 가락동)씨는 1년에 자가용을 6000㎞가량 몬다. 보험료는 35만원 정도. 그는 요즘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는 마일리지 보험을 관심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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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 몰면 덜 낸다 … ‘마일리지 차 보험’ 속속 등장
연간 주행거리가 4000㎞ 남짓인 회사원 김태형(32)씨는 며칠 전 ‘마일리지 차보험’에 가입해 보험료의 10%를 돌려받았다. 그는 “간단하게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하고 7만원을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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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外
기업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. 포스코가 80억원, 포스코건설이 10억원, 포스코특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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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주행거리 짧을수록 보험료 싸지는 보험 내달 출시
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가 싸지는 ‘마일리지 자동차보험’이 다음 달 나온다.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중 마일리지 보험상품 개발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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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디 가면 얼마나 쌓이는지 카드에 다 적어 놓았어요"
각종 혜택을 적은 카드를 들고 밝게 웃는 김자희씨. 그는 "처음엔 앞쪽에 메모했지만 부끄러워 요즘엔 뒷면에 적는다"고 말했다. 신인섭 기자 “TGIF 1%, 엔젤리너스1%…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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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디지털사진 인터넷 사진관에 맡겨보세요"
디지털 카메라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고민거리인 인화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. 포토민트닷컴(http://www.photomint.com)은 전자앨범 서비스